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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현황 서울역 북부역세권개발, 2022년 착공 추진

등록일
2021.03.29
한화컨소시엄이 내년 착공을 목표로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은 서울역사 뒤 유휴 철도용지(서울시 중구 봉래동2가 122번지 일원)을 서울역과 연계해 복합개발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
약 2조원에 달하며 국제회의수준의 MICE(컨벤션)시설과호텔판매・업무시설을 갖춘최고높이 40층, 5개동의 건축물이 들어서
일대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화컨소시엄은 한화그룹의 신용도를 바탕으로 한화건설의 시공능력, 한화역사의 역사 운영 경험,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호텔, 리조트,
부동산 관리 노하우, 아쿠아리움 운영 경험과 한화갤러리아의 백화점 경쟁력에 있어서 복합개발의 경쟁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에스테이트 부문(대표이사 이강만)은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에 이어 작년에 총 사업비 9000억원 규모의
대전역세권 개발사업 공모사업에서도 컨소시엄으로 
출자사로 참여하여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앞으로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에스테이트 부문은
종합
부동산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계열사와의 시너지를 통해 복합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